예탁결제원, 올해 투자자에게 휴면재산 182억원 찾아줘

송은호 기자 입력 : 2018.12.12 09:22 |   수정 : 2018.12.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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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최근 70대 이모씨는 약 4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과 한진칼 주식·배당금을 수령했다. 이씨는 과거 대한항공 재직 당시 우리사주로 배정되었는데 까맣게 잊고있던 주식을 예탁결제원이 찾아준 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 미수령 주식 및 실기주 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182억원 상당의 휴면 재산을 투자자에게 찾아줬다고 12일 밝혔다. 미수령 주식 102억원(584만주), 실기주 과실 주식 41억원(4.5만주), 배당금 39억원 등이다.
 
예탁결제원은 금융감독원, 증권업계 및 명의개서대행기관 국민은행·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주간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미수령 주식 또는 실기주 과실 보유 사실을 모르는 투자자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금융투자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해당 투자자에게 휴면 재산 보유사실을 직접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캠페인의 종료 후에도 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내 주식찾기 또는 실기주 과실 조회서비스에서 휴면 재산을 조회해 찾아갈 수 있다.
 
예탁결제원은 “당사와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명의개서대행기관 3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수령 주식 등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내 계좌 한 눈에’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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