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황다건, 일베 성희롱 폭로…동료들도 ‘미투’
김정은 기자 | 기사작성 : 2018-12-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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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다건 SNS 캡처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치어리더 황다건이 일베 성희롱에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치어리더 성희롱 실태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황다건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재밌고 좋지만 그만큼의 대가가 이런 건가. 한 두번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저런 글을 보게 되면 그날 하루는 다 망치는 것 같고 하루종일 이 생각밖에 안 난다. 이젠 겁도 나고 막막하다. 부모님이 이런 글을 보게 될까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특히 황다건은 2000년생 미성년자로 별다른 보호방안없이 성희롱 피해에 노출되어있었다는 점은 누리꾼들을 더욱 경악케했다.
 
현재 황다건의 SNS 게시글은 삭제됐으나 동료 치어리더 심혜성과 박현영도 성희롱 관련 피해 호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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