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디스플레이, TV 본고장 일본서 ‘OLED TV 대세’ 확인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12-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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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일본 평판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Finetech Japan'에서 LG디스플레이 여상덕 고문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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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강국 일본에서 차별화된 OLED 기술력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 여상덕 고문은 지난 6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제28회 핀테크 재팬(Finetech Japan)’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핀테크 재팬’은 일본에서 열리는 평판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다. 최첨단 디스플레이는 물론 LCD, OLED, 센서 등 디스플레이 개발에 필요한 장비·부품 등 업계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여상덕 고문은 이날 ‘OLED, 미래 디스플레이의 꿈이 여기에!’라는 주제로 한 연설에서 OLED 기술 및 특징, LG디스플레이 OLED 전략 등을 소개했다.
 
그는 “일본에서 OLED TV는 2000달러 이상 하이엔드 TV 시장의 69%를 점유하고 있다”며 “OLED 고객사 15개 중 LG전자를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후나이 등 일본 업체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OLED TV가 대세”라고 말했다.
 
이어 “OLED는 픽셀 하나하나를 제어할 수 있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넓은 시야각과 무한대 명암비를 갖췄다”면서 “최고의 화질 구현과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 방송 시청에서도 최적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은 OLED TV로 즐겨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일본은 하이테크 기술 및 화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특성 때문에 평판 디스플레이의 본고장으로 꼽힌다. 이에 일본 공영방송사인 NHK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세계 최초 8K로 중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세계 최초 8K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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