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던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추모식에 누가 참석했나?
김정은 기자 | 기사작성 : 2018-12-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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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향년 94세로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국장이 5일 워싱턴DC 국립성당에서 미국 성공회의 마이클 커리 주교(가운데)의 집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UPI=연합뉴스

트럼프‧오바마‧메르켈‧찰스 왕세자까지..글로벌 VIP 한자리에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장에 글로벌VIP가 다 모였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는 물론,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지미 카터 등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함께 했다.

아버지 부시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을 거쳐 아들 부시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역임했던 딕 체니와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전·현직 고위 관료들도 함께했다.


▲ 5일 워싱턴DC 국립성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를 포함해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지미 카터 등 전직 대통령 부부들이 손을 가슴에 얹고 조의를 표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현직 지도자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특히 메르켈 총리는 장례식 전 부시 전 대통령 가족들이 묵고 있던 백악관 블레어 하우스를 따로 방문해 위로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영구 찰스 왕세자,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라니아 왕비, ▲피터 코스그로브 호주 연방총독 부부,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 ▲카를로스 살라니스 전 멕시코 대통령,▲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 ▲애니발 바코 실바 전 포르투갈 대통령도 참석해 조의를 표했다. 

▲  독일 앙겔라 메르켈(왼쪽 2번째)총리와 영국 찰스(뒷줄 왼쪽 2번째) 왕세자 등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립성당에서 엄수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조문 사절로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께서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은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께서 냉전의 종식과 동서 화합을 이끌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것도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일본에서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조문 특사로 자리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2일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모든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드린다”라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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