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화재 조직개편…현장 영업·소비자보호 강화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1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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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연합뉴스TV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전공·현장 중심 그리고 소비자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은 전날 삼성화재 임원 54명(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2명)의 보직을 새로 배치하고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임원의 ‘전공’과 ‘현장’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신동구 전무와 손을식 전무는 일반보험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을 맡았는데 이들은 각각 해당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특성에 맞춘 영업전략을 세우고 현장에 민첩하기 대응하기 위해 강서사업부는 강서, 경인, 서부 등 3개 사업단으로 나눴다.
 
또한 장덕희 부사장이 CPC(채널·가격·고객)전략실장에서 개인영업본부장으로 옮긴 것도 ‘현장 강화’ 맥락으로 읽힌다.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도 같은날 임원 62명(부사장 5명, 전무 10명, 상무 47명)의 보직을 재배치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우선 소비자 담당 조직을 강화했다. 현 사장은 고객지원실을 신설하고 임범철 전무를 실장으로 앉혔다. 기존에 상무가 이끌던 소비자보호팀이 확대된 형태이다. 또한 3개 영업본부(FC, GA, 특화)를 2개(FC, 전략)로 합쳤다. 신설 전략영업본부장은 홍원학 부사장이 맡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GA(법인대리점) 영업과 특화채널 영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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