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능 등급컷 공개…내 등급은?
이지은 기자 | 기사작성 : 2018-12-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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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양길석 수능 채점위원장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컷이 4일 공개됐다. 국어 1등급 132점(표준점수), 수학 가형 126점(표준), 나형 130점(표준), 영어 90점(원점수)이다. 탐구영역 1등급 컷은 사회탐구가 63∼67점(표준), 과학탐구가 64∼67점(표준), 직업탐구는 63∼72점(표준)이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0점(표준)이었다.
 
올해 수능은 국어·영어·수학 모든 영역이 지난해 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현 수능 체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영역은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응시자의 비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반 토막 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채점위원장 브리핑을 열고 시험영역별 등급컷, 만점자 비율, 응시자 현황 등을 공개했다. 


▲ 자료=한국교육과정평가원 ⓒ그래픽=연합뉴스

 
응시자들의 개별 성적표는 5일 배부된다. 재학생은 학교에서, 졸업생 등은 출신 학교나 시험 지구 교육청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성적표에 기록된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 3가지 지표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2019년 대학 정시 일정은 수시모집 및 등록이 마감된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영역은 150점,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은 133점, 인문사회계열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나형은 139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이었고, 수학 가형은 130점, 수학 나형은 135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자(만점자) 비율의 경우 국어영역은 0.03%로 지난해 수능(0.61%)보다 크게 낮아졌다. 수학 가형과 나형은 각 0.39%와 0.24%로 지난해 수능(가형 0.11%/ 나형 0.10%)보다 상승했다.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학생 비율이 5.30%(2만7천942명)로 지난해 수능(10.03%)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비해 한국사 영역은 1등급이 36.52%로 지난해 수능(12.84%)의 3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자는 53만220명이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9만9천910명, 졸업생은 13만31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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