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캉스]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투숙기, 아이와 함께하면 더 좋은 호텔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12-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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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마카오/강소슬 기자] 마카오가 최근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볼거리가 풍부하면서 여행 동선이 길지 않다. 특히 중국 북부지역의 음식부터 포르투갈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마카오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지역은 ‘코타이 스트립’이다. 낮만큼 밝고 보석보다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코타이는 숙박, 쇼핑, 식사까지 실내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여행객들이 최근 숙소로 많이 선택하고 있다.
 
최근 여행객들이 숙소로 선호하는 코타이 중심에 자리 잡은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이하 쉐라톤 마카오)에서 투숙했다. 투숙해보니 혼자보다는 둘,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면 더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객실에서(상단부터) 바라본 에펠탑 뷰, 디럭스 킹 룸 내부 [사진=강소슬 기자]

■ ‘디럭스 킹 룸’ 하룻밤 묵어보고 느낀 장점 4가지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의 디럭스 룸은 킹 배드가 있는 객실과 욕실로 구성된 일반적인 호텔 객실이었다.
 
호텔의 첫 번째 장점은 위치였다. 코타이 센트럴과 연결되어 있어 뷰티부터 패션, 키즈 그리고 식음료까지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 (왼쪽부터) 뷰티 스토어 샤샤, 식료품점 마크 엔 스펜서, 쉐라톤 마카오 수영장 내부 [사진=강소슬 기자]

여성들이 홍콩과 마카오를 가면 화장품을 사기 위해 꼭 들렀다 오는 뷰티 스토어 샤샤(SASA)가 2층에 있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코타이 지역에서는 찾기 힘든 식료품점인 마크 엔 스펜서(Mark&Spencer)도 2층에 있다. 명품 브랜드들과 다양한 숍들이 자리 잡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두 번째 장점은 ‘객실 뷰(Room view)’다. 코타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마카오 에펠탑’을 객실에서 바라볼 수 있다. 밤새도록 화려하게 빛나는 마카오의 야경을 따듯한 객실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장점은 1년 365일 오픈하는 수영장이다. 마카오는 겨울이 한국처럼 춥지 않다. 11월과 12월 평균 기온이 14도에서 25도 정도이다. 두꺼운 아우터를 입지 않아도 되는 날씨이지만, 마카오의 호텔 수영장들은 동절기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마카오 쉐라톤의 경우 4개의 야외수영장이 있다. 이 중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는 수심이 낮은 어린이 수영장이 있는 살라 수영장은 겨울철에도 따듯하게 수온을 맞추고 있다.
 

▲ (왼쪽부터) 팜스 카페 앤 바 에프터눈 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의 해산물 메뉴, 얌차의 딤섬 [사진=강소슬 기자, 쉐라톤 마카오]

마지막으로 호텔 내 유명한 레스토랑은 물론 코타이 스트립 내 맛집이 많다는 점이다.
 
우선 1층에는 ‘팜스 카페 앤 바(Palms Cafe and Bar)’에서는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 좋은 애프터눈티를 선보인다. 3단 트레이에 다양한 디저트가 담기고, 오직 쉐라톤 마카오에서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TWG의 모먼츠티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해산물이 신선하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네(Bene)’,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얌차(Yum Cha)’도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룸서비스나 3층에 마련된 푸드코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식사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 패밀리 스위트 룸 내부 [사진=강소슬 기자]

■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하면 즐거움은 두 배
 
또 마카오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온다면 쉐라톤 마카오를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키즈룸부터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이 많았기 때문이다.
 
우선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에서는 부모용 마스터 침실과 이층 침대가 준비된 아이 침실 2개로 구성된 패밀리 스위트 룸이 준비되어 있다. 키즈룸에는 Xbox와 같은 게임기와 DVD플레이어가 구비되어 있고, 아이들을 위한 전용 욕실 어메니티와 색칠공부와 같은 어메니티도 객실에 준비되어 있다.
 

▲ 키즈 미용실, 토마스 기차, 키즈카페 큐브 2, 장난감 스토어 키즈 카번 [사진=강소슬 기자]

■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 가득
 
쉐라톤 마카오 내에는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 로비에서는 고객들이 호텔에 평균적으로 처음 체크인 하기 위해 도착하는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풍선 아티스트가 매일 다채로운 풍선을 만들어준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열리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스토어인 ‘키즈카번’도 코타이 센트럴 복합단지 3층에 있다. 같은 층에 실내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테마 파크인 ‘플래닛’도 있다. 여기에서는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입구에 마련된 캐릭터 의상을 입어 볼 수도 있다.
 
최근 2층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키즈카페 큐브2도 오픈했으며, 쉐라톤 샤인 스파에는 아이들을 위한 헤어샵인 ‘키즈 살롱’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나 음료를 즐기면서 머리를 손질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베이비시터 서비스(시간당 MOP/HKD 80달러(한화 1만1000원))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이와 함께 투숙할 때 호텔에 요청하면 유아용 침대, 유모차 및 유아용 의자와 같은 편의시설도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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