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1년만에 기준금리 인상 1.75%…내년 동결론 우세

송은호 기자 입력 : 2018.11.30 10:53 |   수정 : 2018.11.30 10:53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그래픽=연합뉴스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국은행이 지난해 11월 이후 1년만에 금리인상을 실시했다.
 
한은은 30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p) 올렸다.
 
시장에서는 “예상했던 시나리오”라는 반응이다.
 
이주열 총재는 여러차례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고 지난달 열린 금통위에서 이미 2명이 인상 소수의견을 낸 바 있다.
 
이 총재는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외 리스크 요인이 성장, 물가 등 거시 경제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금융 불균형을 완화하고 정책 여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미 금리인상으로 올해 3월 한미 금리가 역전되면서 금리인상 필요성은 꾸준히 대두됐다.
 
한편 내년도 금리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국내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은행, 1년만에 기준금리 인상 1.75%…내년 동결론 우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