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해외 이전상장 제의 …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아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8-11-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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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해외 이전상장을 제안받았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해외 이전상장을 제안받았다고 말한 바 없다”고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7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재까지 해외 이전상장을 검토한 바가 없고, 상장적격성실질심사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전 상장을 제안받았지만 검토는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러브콜을 받았다. 제안을 받은 시기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결론 전후라고 전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확인은 해주지 않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바이오가 러브콜을 받았을 가능성은 높다"면서도 "그러나 소송을 앞두고 있는 삼성 입장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는 늦어도 오는 30일까지 결론이 난다. 만약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혐의가 상장적격성심의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재개된다.

그러나 거래소가 심의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경우 거래 정지는 계속되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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