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딜로이트, 제약회사 ‘사회적 책임’ 논하는 자리 만들어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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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3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오피스에서 국내 제약사들의 CSR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소셜임팩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딜로이트 사회적가치전략센터가 국내 주요 제약회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약회사 CSR 도전과 과제’를 논하는 소셜임팩트 라운드테이블(Social Impact Roundtable)을 개최했다.
 
8일 오후 3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오피스에서 열린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최근 국내 제약회사들의 R&D 투자 및 글로벌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기업의 책임경영 및 비재무 정보 공시 대응에 관한 전략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유럽연합(EU)은 올해부터 500인 이상 기업의 CSR 정보 공개를 의무화했고, 기업의 비재무 요소를 평가해 투자에 반영하는 사회책임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SRI) 규모가 전 세계 운용자산의 30%로 약 21조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630조 원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역시 올해부터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도입,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책임경영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평가를 통해 기금 운용 및 투자에 적극 반영할 전망이다.
 
이에 딜로이트 CSII는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 국내외 사회적 가치 동향 및 우수기업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제약회사들이 책임경영을 통해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전략 및 과제를 공유했다.
 
대원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일동제약, 한미약품 등 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한 제약회사 CSR 담당자들은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CSR 선진사례 분석과 딜로이트의 방법론을 통해 각 기업의 개선과제와 방향성을 고민했다.
 
조남진 딜로이트 CSII 리더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등 글로벌 선진 제약회사들은 CSR 목표를 수치화하고, 해당 성과 달성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현황판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정도로 책임경영 수준이 높다"며 "딜로이트 사회적가치전략센터는 앞으로도 주요 이슈 발굴 및 심층적인 사례 분석을 통해 소셜임팩트 라운드테이블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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