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 연봉]⑤ 설비: 초대졸 신입 연봉 4000만원..고졸 3600만원도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11-10 05:30   (기사수정: 2018-11-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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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에 참가한 구직자가 채용전광판을 살펴보고 있다. ⓒ 연합뉴스

설비, 다른 직종 대비 '고졸' 일자리 가장 많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018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에서 설비 직종의 채용도 진행된다.
 
이번 채용한마당에 참여하는 삼성 전자계열 협력사 120개사 중 41개사가 설비 직종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투데이는 설비 직무를 모집하는 기업들의 실질 일자리 수준을 분석했다. 연봉이 높거나, 독특한 복리후생 제도를 갖춘 기업들 위주로 추렸다. 
 
특히 이번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에서 확인된 설비 직종은 기술, 소프트웨어,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다른 직종과 비고했을 때,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의 일자리가 가장 많았다. 41개사 중 14개사가 고졸 학력 보유자에게도 채용의 문을 열어두었다.
 
한편, ‘2018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 동우화인켐 ▶ 고졸 신입연봉 3600만 원, 법적 연차에 8일의 리프레시 휴가 추가 지급
 
동우화인켐(대표 황인우, 근로자 수 2873명)은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자회사로 1991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반도체/TFT-LCD 제조 시 필수소재로 사용되는 고순도 Chemical, Etchant, Photo Resist, 칼라필터 및 편광필름의 자체개발을 추진하여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의 국산화를 이룬 기업이다. 최근에는 LED용 부재료와 최근에는 터치센서패널, 고순도 알루미나 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협력사로 참여하는 이번 채용한마당에서는 고졸이상, 초대졸이상 학력의 생산직을 모집한다. 케미칼, 광학소재, 터치센서 등 생산/제조와 관련된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연봉은 3600~3800만 원 수준이다. 매년 회사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근무지는 평택과 익산이다.
 
동우화인켐은 법적 연차휴가 외에 8일의 리프레쉬 휴가와 3일의 정기휴가를 추가로 부여한다. 입사 후 1년 이상 재직자에게 주어진다. 이 외에도 복리후생 포인트, 어학능력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원익아이피에스 ▶ 초대졸 신입 연봉 4000만 원 ‘채용한마당 설비 직종 최고 연봉’
 
원익아이피에스(대표 이현덕, 근로자 수 840명)는 반도체, Display, Solar Cell 장비를 제조공급하는 종합 장비회사다. 1991년에 설립됐으며,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다. 삼성전자 협력사로 채용한마당에 참여한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이번 채용한마당에서 공개된 설비 직종 신입 연봉 중 가장 높은 연봉으로 집계됐다.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기계 및 반도체관련 공학계열 전공 초대졸이상 학력 소지자의 신입 연봉은 4000만 원이다. 경력자는 경력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매년 12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중국어, 영어 가능자를 우대 채용한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직원들의 생일, 결혼기념일, 명절 등에 기념일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사내에 헬스장, 탁구장을 운영 중이다.


피에스케이 ▶ 신입 연봉 3600만 원, 어학강좌 수강하면 ‘조식’ 지원

피에스케이(대표 박경수, 근로자 수 320명)는 DRY STRIP 분야에서 W/W MS 시장점유율 1위 (53%)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제조사다. 반도체 분야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인재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채용한마당에서는 FSE 설비 직무를 채용한다. 기계/전자/전기/반도체 관련학과 대졸이상 학력 소지자로, 학점 최저 기준은 3.5이상이다. 외국어 능통자와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신입사원 연봉은 3600만 원이다. 경영계획 달성 시 인센티브도 차등 지급한다.

직원들의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있는 피에스케이는 ‘어학강좌 수강자’에 한해서는 조식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 기숙사 대신 정착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 학자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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