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여배우 스캔들 관련 이재명의 ‘불행한 예측들’.. 내용 뭐길래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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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부인 김혜경씨가 얽힌 트위터 ‘혜경궁 김씨’ 논란에 관련하여 “불행한 예측 하나 더 하겠다”며 “경찰은 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주장하며 “진실보다 이재명 부부 망신주기가 그들에겐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남편 대신 경선 승자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 한 김혜경이 ‘경선 때 문재인 후보를 비난했다’는 황당 죄목으로 고발된 사건”이라며 “hkkim이 아내 이니셜과 같다는 이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고 ‘김정숙 특보’ 애칭으로 광주와 유세장을 오가며 선거운동을 돕고, 세월호가 안타까워 가슴 쥐어뜯다 팽목항 봉사를 다니던 아내를 ‘반노반문’으로 모는 마녀사냥이 지금도 계속된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hkkim(김ㅎㄱ)’은 수만일 것이고 ‘08hkkim’과 같은 사람이 쓴 ‘09khkim’은 이니셜조차 다르다”며 “아내는 ‘hk’가 아니라 ‘hg’를 쓴다”며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지사는 또 지난 지방선거 당시 ‘여배우 스캔들’을 제기한 김영환 전 의원과 여배우 김부선씨를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경찰을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국가권력을 사적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최악의 적폐”라고 비난하며 “촛불정부 경찰 전체에 누 끼치는 일부 경찰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찰에 김영환 김부선을 불기소 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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