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S 구자열 회장, ‘중국국제수입박람회’서 사업기회 모색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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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중국 상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LS그룹 전시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LS엠트론의 친환경 트랙터를 관람하고 있다. ⓒLS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8~9일 이틀간 중국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 경제활성화와 시장개방 등을 목적으로 중점 추진한 행사로, 전 세계 130개국 2,800여 기업과 15만 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LS는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3개 회사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첨단장비관에 약 10부스 규모의 ‘Smart LS, Smart Technology’라는 주제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LS전선은HVDC케이블, 해저 케이블, 무선전력 기술을, LS산전은 마이크로그리드, ESS, 산업자동화 시스템을, LS엠트론의 현지맞춤 트랙터 기술 등을 선보이며, LS가 가진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친환경 농업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술 역량과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구 회장은 스마트 첨단장비관 내 LS 전시 부스를 방문해 임직원 등을 만나 격려한 후 현지 법인장들로부터 중국 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으며, 이후 전자 및 가전관 → 자동차관 → 의료/헬스케어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전시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경험했다.
 
LS그룹은 2005년 중국 무석(Wuxi)에 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처음 진출해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이 대련, 청도 등총 15개의 거점에 9개의 생산법인을 학보하고 있다.
 
LS는 전력 인프라와 기계, 부품 사업 등에서 2017년 말 기준(SPSX 제외)으로 약 8,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약 1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구 회장은 평소 중국 시장의 잠재력과 기술 발전 속도에 대해 자주 언급하며 그룹의 중국 사업 현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구 회장은 “첨단 기술 분야는 물론 IT, 제조업 등 전 산업 분야에서도 중국은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며, “LS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전력, 자동화, 그리드 분야에서만큼은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과 적극 협력하는 등 중국을 위협이 아닌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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