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성일 유작 ‘행복’ 제작 확정.. 안성기·박중훈·예지원 출연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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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성기, 박중훈, 예지원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정유경기자] 배우 안성기, 박중훈, 예지원이 故신성일이 유작으로 준비했던 영화 ‘행복’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8일 OSEN에 따르면 故신성일이 마지막 유작으로 준비했던 영화 ‘행복’ 기획·제작이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은 앞서 ‘소확행’으로 영화계에 알려졌던 작품으로 제목을 ‘행복’으로 교체하고 제작을 확정지었다.

‘행복’에는 이미 출연 확정인 배우 안성기, 박중훈 외에도 예지원이 추가로 캐스팅됐다. 극중 신성일이 연기하기로 했던 배역은 다른 중견 연기파 배우가 할 예정이다.

‘행복’은 노년이 된 유명 사진작가와 두 사위의 화해를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故신성일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이장호 감독과 ‘행복’ 제작에 힘써왔다. 그는 이 영화에 대해 “사람을 때리고 죽이고 잔인하게 복수하는 내용이 아닌,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영화계 큰별’ 故신성일은 지난 4일 폐암 투병 끝에 향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영결식은 6일 오전에 진행됐으며, 7일 경북 영천시 괴연동 성일가에서 추도식과 함께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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