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3Q 매출 3조5300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기록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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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네트웍스 홈페이지


전년 동기대비 실적 하락, " 글로벌부문 수요 감소 영향"

‘모빌리티+홈 케어’ 중심 성장 이어나간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SK네트웍스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나타냈다. SK네트웍스는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5300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대비로 보면 하락한 실적이다.

SK네트웍스의 전분기 매출은 3조4324억 원, 영업이익은 213억 원이다. 3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977억 원(2.9%↑), 영업이익은 200억 원 (93.7%↑)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00억 원(-6.6%), 영업이익 103억 원(- 20.0%)이 감소했다. SK네트웍스는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감소에 대해 “화학 판매량 감소 등 글로벌부문의 시황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의 실적은 ‘모빌리티+홈 케어’의 양대 축인 SK렌터카와 SK매직이 버텨줬다.

SK렌터카와 스피드메이트를 합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가량 증가했으며, 인가대수 10만1270대를 넘긴 SK렌터카는 양적 성장과 더불어 내실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K매직은 3분기까지 누적 계정 수 148만을 돌파해 금년 누적 계정 목표 156만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네트웍스는 4분기에 기존 사업의 비즈모델 지속 개선과 함께 미래 핵심 성장사업인 ‘모빌리티+홈 케어’ 사업 중심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 글로벌부문은 본원적 경쟁력 확보 외에도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 노력한다. 정보통신부문은 국내 통신 물류에 특화된 ‘익일 배송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모빌리티부문은 AJ렌터카 인수로 양강구도를 구축한 만큼, SK렌터카-AJ렌터카 간의 시너지 극대화와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한 후속작업 및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와 같은 미래 지속 성장 노력에 따라 금년 말에는 소비재 사업인 Car(SK렌터카+스피드메이트), 생활가전(SK매직) 사업이 SK네트웍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 20%, 40% 수준으로 크게 높아지고 중장기적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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