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카툰] 가정 에코 컨설턴트, 에너지 절약 방법 알리는 '절약 가이드'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8-1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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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용인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절약 방법 안내해

양성과정 이수로 활동 자격 부여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에너지 낭비로 지구는 앓고있다. 계속해서 뿜어내는 온실가스는 기후변화를 재촉한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이 대안으로 나오지만, 가장 기본은 '에너지 절약'이다. 일단 생활 속에서 에너지 사용량만 줄어도 기후변화의 폭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려해도 구체적 방법을 몰라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가정에코컨설턴트는 이들을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등의 일을 한다.

가정 에코 컨설턴트는 일을 하며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직업이다. 환경관련 분야 봉사활동 경험이 있거나 관련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시작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나요?

가정 에코 컨설턴트는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전등 교체 제안 등 사소한 것부터 수돗물 절약방법 안내,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재생에너지 추천, 에너지 효율 가전제품 안내, 재활용 및 폐기물 절감과 같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제안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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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준비하나요?

가정 에코 컨설턴트가 되려면 환경분야 봉사활동 경험이나 양성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현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녹색교육센터 주관으로 홈에너지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홈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과정에서 교육을 받으려면 환경 분야 자원활동가로 2년 이상 활동해야 한다. 무엇보다 환경 분야의 봉사활동 경험이 있거나 가정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이수해야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이론교육 6시간, 현장실습 2시간, 기타 오리엔테이션 및 수료식 2시간으로 구성되며, 수료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내용은 서울시에너지사업(주택BRP, 미니태양광 등) 소개, 단열 창호효과 설명, 도시가스 절감 방법, 전기 절감 방법, 컨설팅 시 체크리스트 작성 및 대기전력 측정기기 사용법, 전기세(누진세) 적용 사례, 고객 응대 등으로 실제 컨설팅시 필요한 내용을 교육 받는다.

현재 활동 중인 있는 컨설턴트도 매년 심화과정을 통해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형재 가정 에코 컨설턴트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양성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 외에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사한 사업을 시행하면 여러 지역에서 일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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