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부상 투혼’에 팬들 환호
황숙희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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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영국 런던 공연 말미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 [사진=유튜브 캡쳐]

정국, 발꿈치 부상에 의자에 앉아 열연

(뉴스투데이=황숙희 기자) 월드스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발꿈치 부상에도 영국 런던 공연에서 공연을 펼치자 팬들이 뜨거운 호응과 함께 환호했다.

정국은 9일(이하 현지시간) 런던 오투아레나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투어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도중 발꿈치를 다쳐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다. 현지 의료진은 공연에서 안무를 했다간 부상 부위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소견을 전했다.

대부분의 곡을 의자에 앉아 공연을 한 정국은 공연 도중 눈물을 닦는 모습이 보였고, 마지막 멘트를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에 팬들도 "괜찮아, 울지 마" 등을 외치며 위로했다. 이어 지민이 현지 팬들을 향해 정국의 안부를 전하자 "정국아 사랑해"라며 환호했다.

정국은 공연 마지막에 "영어로 멘트를 준비했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진심을 다해 얘기 드리려 한국어로 하게 됐다"며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무대 위에서 진짜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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