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반려견 사망, 의사가 동의 안 받고 재수술.. 네티즌 ‘엇갈린 시선’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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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래퍼 도끼가 자신의 동의 없이 의사가 반려견을 재수술해 사망하게 했다고 밝혔다.

도끼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살 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입원 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 동의 없이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또 전신 마취 시켜 재수술 후 숨을 거뒀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맘껏 뛰어놀아”라고 안타까워했다.

도끼의 글에 따르면 담당 의사가 고관절 수술을 진행한 뒤 주인의 동의 없이 재수술을 했다. 이 과정에서 반려견이 숨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의사는 사법처리 받아야 한다. 도끼야 절대 합의 해주지마라”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고 쉽게 생각한 건가” “왜 보호자 없이 수술을 함?” 등의 충격 받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응급상황이라 수의사가 동의를 못 받은 거 아닐까” “수술 중 뭐가 잘못돼서 직원들도 다 퇴근한 시간에 혼자 어떻게 다시 수술해보려다 그런 거 같음” “병원 입장도 들어봐 알지” 하며 병원 입장의 내막을 궁금해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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