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과 35차례 통화의혹’ 임우재 측 “통화한 적 없어”.. “휴대폰 명의가 이부진”방송보도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2 09:00
584 views
N
▲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배우 故 장자연과 수차례 통화했다는 의혹에 대해 임우재 측이 “통화한 적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1일 MBC에 따르면 故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사조사단이 당시 담당 검사를 조사하던 중 제출받은 통화 내역에서 임우재 전 고문의 이름이 확인됐다. 장자연이 사망하기 바로 전 해인 2008년 휴대전화 통화 내역에서 임우재라는 이름이 35차례 발견됐다는 것으며, 해당 휴대폰의 명의자는 이부진 사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35차례나 되는 통화내역이 존재함에도 당시 경찰, 검찰 등은 임 전 고문을 한 차례도 소환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임우재 전 고문 측은 "장자연 씨를 어느 모임에서 본 적은 있는 것 같지만,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며 통화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자연은 지난 2009년 전 매니저에게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자필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소속사 및 연예 관계자, 대기업, 금융업 종사자, 언론사 간부 등에게 술접대와 성상납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