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KT 기가지니, 전기능 음성인식 ‘말로 다 되는 TV’ 구현
이안나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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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음성으로만 올레 tv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말로 다 되는 TV’를 선보인다.  ⓒKT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가정에서 리모컨 없는 생활 실현… 버튼 UI에서 음성 UI로 전환 기대
 
KT가 음성으로만 올레 tv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말로 다 되는 TV’를 선보인다.
 
KT는 본 상품을 위해 40여 명의 직원을 1년 여에 걸쳐 투입해 기가지니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일부터 적용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기가지니에서 올레 tv 미디어 서비스를 음성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메뉴’, ‘재생’, ‘5분 앞으로’, ‘30초 뒤로’ 등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에도 ‘일이삼사’와 같이 말로 부르면 된다.
 
‘기가지니’, ‘지니야~’ 등 호출어를 부르는 것이 번거롭다면 설정메뉴에서 ‘연속대기’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영화 제목∙장르부터 시공간 배경∙주제∙감성 키워드까지 음성검색 고도화
 
기가지니에서 음성기반 영화 콘텐츠를 검색하는 기능도 대폭 고도화돼, 영화제목 뿐만 아니라 감독, 장ㄹ, 시간 배경, 감성, 상황, 관객 수, 구매금액 등도 검색할 수 있다. 복합검색(출연 장르, 금액 국가 장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2에 ‘만능 리모컨’ 탑재해 말로 제어할 수 있는 가전제품 확대
 
KT는 기가지니2에 적외선 기반의 ‘만능 리모컨’을 탑재해 한샘과 함께 ‘팔렛 loT 허브 전구’를 선보여 에어컨, 공기청정기, 선풍기, 로봇청소기 등 600여 개 제조사의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기가지니2에 탑재된 IR 기반의 만능 리모컨은 IoT를 지원하지 않은 가전제품도 말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IoT로 이용 가능한 가전뿐 아니라 오래된 에어컨이나, 리모컨 버튼으로 작동했던 선풍기, 공기청정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T가 한샘과 협업해 출시한 팔렛 IoT 허브 전구는 집안에서는 기가지니2를 활용해 음성으로 조명 및 가전을 이용하면 되고, 집밖에서는 '기가지니 홈 IoT' 앱에서 전구에 연동된 가전을 제어하면 된다. 한샘 팔렛 IoT 허브 전구는 현재 '기가지니 버디'와 연동이 가능하며, 기가지니1∙2는 10월 말부터 연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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