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업비트, 3가지 상장 심사 원칙 공개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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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가 공개한 상장 심사 원칙. ⓒ업비트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장 심사 원칙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업비트는 상장 전 스크리닝부터 상장 후 관리 지침을 오픈해 거래소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가 1년여간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검증하며 쌓은 노하우를 체계화해서 공개하게 됐다”며 “상장 심사비를 받지 않는 기본 정책을 포함해 프로젝트 선정 원칙, 이후 점검 원칙 등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이번 상장 심사 원칙 공개는 각 프로젝트 팀이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동시에, 투자자에게 좋은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판단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장 심사 원칙은 크게 프로젝트의 투명성, 원활한 거래 지원 가능성, 공정한 투자 참여 가능성 3가지이다. 이 외에도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법규 준수, 기술 역량, 기술 호환성 등을 점검한다.
 
업비트는 상장 전 스크리닝 단계에서는 시장조사, 잠재 후보군 실사, 상장 후보 선정과 위원회에 상정, 심의 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상장하게 된다. 상장 후에도 유동성이 낮은 프로젝트에 대해 유의종목으로 지정해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의 종목 지정 후 해당 프로젝트의 개선이 되면, 유의종목을 해제한다. 개선이 없으면 상장 폐지가 된다.
 
상장 전 후 심사에 대한 결과는 업비트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에 공개하는 상장 심사 점검 항목은 업비트 홈페이지 고객센터 내 ‘정책 및 고지’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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