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 증시 충격에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신라젠 등 바이오주 큰 폭 하락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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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출발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연합뉴스

셀트리온, 미 FDA의 항암제 승인권고 ‘호재’에도 가파른 하락세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 부담과 기술주 불안 우려로 급락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로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62.43포인트(2.80%)내린 2166.32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셀트리온(-2.44%), 삼성바이오로직스(-3.59%), 신라젠(-3.10%), 삼성전자(-2.87%)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다.
 
특히 셀트리온은 항암제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권고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오전 약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셀트리온은 11일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과 기술주 불안 우려가 겹치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3.15%), S&P500지수(-3.29%), 나스닥 지수(-4.08%) 등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NH투자증권 오태동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이 다시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급락을 만들었던 변수 들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미국 채권금리의 안정, 유가의 안정, 신흥국 금융시장의 안정 및 이탈리아 예산 문제의 확산 진정 여부를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호 기자 songea92@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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