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투자노트] 코스피 2177 후퇴, 환율 1140원 돌파...미증시 급락, 중국환율조작국 지정 우려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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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년만에 1140원을 넘어섰다. ⓒKEB하나은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대형주 줄줄이 하락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미국증시 급락 여파로 주식시장이 큰 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도 크게 올라 오전 한때 1140원을 넘어섰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기준으로 114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10일(1143.0원) 이후 꼭 1년만이다.

11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큰 폭의 하락으로 출발해 오전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2.29% 떨어진 2177.3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보다 더 떨어져 전거래일 종가보다 2.74% 내린 727.0을 기록 중이다.

밤 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급등과 미중 무역분쟁 확대에 대한 우려로 크게 떨어진 것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3.15% 하락한 2만5598.7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역시 3.29% 하락했다.

더욱이 미국이 다음주 중 발간할 예정인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이란 우려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0월10일 이후 1년만에 114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8.3원 오른 1142.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정우필 기자 missoutiger95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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