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평택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은 노사관계 아름다운 사례”
정성우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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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정성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홍봉석 쌍용차노조 전 위원장,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등과 함께 평택 쌍용자동차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고자 전원복직’이라는 값진 합의를 도출해 낸 회사와 노동조합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로부터 쌍용자동차의 현황을 보고 받고, 참석자들과 해고자 복직 합의 과정의 소회를 나눴으며 이 후, 이 총리는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조립과정에 시찰하고,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이 총리는, 9년을 끌어온 해고자 전원복직을 결정한 9월 13일 합의는 대한민국 노사관계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례로 평가받아 마땅하다면서, 이러한 선례가 모든 산업과 기업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어 상생의 문화가 넓고 깊게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리는 쌍용자동차처럼 노사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신 기업들이 더 크게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쌍용자동차는 SUV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런 경쟁력을 잘 살리고 더 키워 나가면 더욱 발전할 것이며, 정부도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요 합의내용은 복직대상 해고자는 18년 말까지 60%, 2019년 상반기까지 40% 단계적 채용하며, 19년 상반기 대상자 중 부서에 배치되지 못한 자에 대해 무급휴직(‘19.7.1~12.31)으로 전환하며 19.12.31.까지 배치완료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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