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일자리 창출 실패한 장하성·김동연 경질해라"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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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손학규 “일자리를 정부대책으로 만들겠다는 생각 버려야”

기업과 시장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 요구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가 비관적인 고용지표를 우려하며,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의 경질을 요구했다.
 
10일 오전 본청 215호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 대표는 “곧 고용지표 통계가 발표되겠지만 마이너스 성장예측까지 나오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비관적인 상황임에 틀림없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부총리는 곧 일자리 대책을 발표하겠다지만 문제는 일자리를 정부대책으로 만들겠다는 자세 그 자체”라며 “정부는 일자리를 대책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인 만큼 기업이 활력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기업 활동을 중시하는 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의 경제철학이 ‘경제는 시장에서, 일자리는 기업에서 만든다’는 시장경제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 첫째이고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를 보여주기 위해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부터 경질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손 대표는 ”바른미래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노동시간 급격한 단축의 문제를 파헤치고 대통령 경제철학을 바꾸는 데에 주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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