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기업 연봉] 이베스트투자증권 평균연봉 8200만원, ‘젊은 문화’가 매력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10-10 13:52
990 views
N
▲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증권가. ⓒ뉴스투데이DB

9월은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시즌입니다. 수많은 취준생과 반취생(이직하려는 직장인)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합격을 위해서는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하지만 어느 기업이 좋은 직장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뉴스투데이는 그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기업의 평균연봉(사업보고서 기준), 초봉(경력입사자 포함한 크레딧 잡 기준), 안정성(입사율과 퇴사율), 직장 문화 등 4가지 정보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본지의 데이터 베이스(DB)인 '직장 돋보기 분석' 등을 토대로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이베스트투자증권 1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원서접수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기획, 총무, 결제 등 본사관리 부문과 IB, PF 법인, 온라인 등 본사영업 부문, IT, 리서치RA, 리테일영업, 채권운용, 투자심사 부문으로 거의 전 부문에 걸쳐 선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매년 20명 내외 규모로 선발하는데, 이번 하반기 공채에는 예년보다 채용 인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직무별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① 임금수준=평균 연봉 8200만원
 
이베스트증권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직원 1인의 평균 급여는 8200만원이다.
   
부문별로 나눠보면 본사영업·운용·리서치 부문이 가장 많은 급여를 받았다. 남녀직원의 평균연봉이 각각 1억 1800만원, 5500만원이다.
 
이어 리테일 부문과 본사지원 순이었다. 리테일 부문 평균연봉은 남성직원 7400만원, 여성직원 5500만원이며 본사지원은 남녀 각각 7000만원, 4600만원 이었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8220만원, 국민연금 기준 5163만원, 고용보험 기준 7953만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준으로 5776만원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경력직 입사자, 계약직의 연봉도 포함돼 대졸 신입사원 연봉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취업정보 포털 잡플래닛의 조사에 따르면, 대졸 사원의 평균연봉은 약 3400만원 수준이다.
  

② 안정성=평균근속연수 4년 9개월…업계 절반 수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4년 6개월이다. 증권업계 대부분 평균근속연수는 10년 전후인데 그 절반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본사지원 부문 근속연수가 남녀 직원 각각 6년 1개월, 6년 10개월로 가장 길었다. 이어 리테일 부문은 남성직원 5년 4개월, 여성직원 5년 9개월이었다. 본사영업·운용·리서치 부문은 남녀 모두 3년 수준으로 가장 짧았다.
   

③ 직장문화=캐주얼 데이 시행 등 젊은 문화 위해 노력…중소형사 장단점 가져

  
증권사는 업무 특성상 상하의 소재가 다른 정장이나, 반팔 혹은 무늬있는 셔츠를 금지하는 등 깐깐하게 복장을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독특하게 유연한 근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캐주얼 비즈니스 차림으로 출근이 허용된다.
 
기업 정보 포털 잡플래닛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원들은 “사내문화가 젊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前)직원은 “젊은 직원들이 적절히 배치되어있어 사내 분위기가 밝은 편”이라고 평가했고 또 다른 전 직원 역시 “최근 신입을 많이 뽑아 그나마 젊은 분위기이고 사내에 젊은 분위기를 많이 만드려고 애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업무적으로는 중소형 증권사로서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장점으로는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영업 직무에서 근무한 전 직원은 “중소형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어 멀티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단점으로는 다소 부족한 교육 시스템이었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 직원은 “신입이 일을 잘 배워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