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2년째 개근한 두산...38개 공식스폰서중 한국기업 2개
정진용 기자 | 기사작성 : 2018-10-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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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공식후원사인 두산. ⓒ두산제공

미프로야구 가장 오래된 스폰서는 질레트로 1910년부터 후원

(뉴스투데이=정진용기자) 미국 스포츠시장의 후원사 광고는 나날이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9일 통계전문사이트 스타티스타닷컴에 따르면 전세계 스포츠광고 시장은 2017년 627억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미국스포츠광고 시장은 166억달러로 단일시장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는 170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광고스폰서로만 10억달러(1조13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11억2000만달러로 추정되는 미국프로농구(NBA) 광고스폰서에 이은 2위에 해당한다.

MLB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메이저리그 광고스폰서 규모는 8악9200만달러에 달했다. 2016년에 비해 7.9% 증가한 규모다.

다른 프로스포츠의 광고증가율 평균이 4.3%였던 것과 비교하면 메이저리그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올해는 포스트시즌을 모두 합쳐 광고스폰서 규모가 9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스폰서는 질레트로 1910년부터 후원사를 맡고 있다. 질레트는 1940년대에는 월드시리즈 라디오중계 독점스폰서로도 활동했다.



▲ 한국타이어도 올해부터 메이저리그 공식스폰서로 등록했다. ⓒMLB닷컴


올해 메이저리그 공식 스폰서는 모두 38개사에 달한다. 애플, 코카콜라, 마스터카드, 쉐비 등 쟁쟁한 후원사 가운데 한국기업으로는 두산과 한국타이어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후원사로 등록돼 있고 한국타이어는 올해부터 3년간 후원사 계약을 맺었다.

두산은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후원을 맡았고 올해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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