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도로교통공단, ‘교통약자 정책 및 기술개발’ 특별세션 개최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8-09-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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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13~14일 교통약자를 위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특별세션을 열었다. ⓒ도로교통공단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원장 정준하)은 13~14일 양일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제79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회’에 참가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개발’ 주제로 특별세션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세션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개발 관련 총 3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됐고 강수철 처장(도로교통공단), 박제진 박사(한국도로공사), 장기태 교수(KAIST)가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가한 홍경식 선임연구원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 RTOR(Right Turn on Red) 허용으로 인한 제2횡단보도 보행사고 등 교통사고가 감소했으며, 해당 연구결과를 토대로 경찰청과 협조하여 교통조건, 신호주기 등을 고려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운영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정미경 연구원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운전지원 사업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장애인 이동권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전국 단위로 추가 확대하고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방법에 대한 홍보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특별세션 이외에도 국내·외 도로교통 관련 연구소 등 여러 기관과 대학,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연구과제 및 구두·포스터 발표 세션 등에 참여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국내외 연구동향 및 기술개발 현황, 고령자 교통사고 대책 등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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