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올해 초등교원 선발 4000여명 수준 유지하기로
박혜원 기자 | 기사작성 : 2018-09-14 09:15   (기사수정: 2018-09-14 10:38)
468 views
N
▲ ⓒ연합뉴스
   
임용 적체 논란 있으나 초등교원 선발 인원 내년도 올해 수준 유지한다…4000여명 선발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13일 교육부가 2019학년도 전국 공립 초등교원을 올해와 비슷한 4천여 명 수준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각 시·도 교육청이 모집 공고한 ‘2019학년도 초등교원 선발 인원’은 4032명으로, 올해 선발했던 4088명보다는 56명 줄었다. 한편 올해 6월 사전예고했던 3666명보다는 전국적으로 366명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사전예고 때와 같은 370명을 선발하겠다고 했으며, 올해보다는 15명 줄었다. 경기 지역의 경우 사전예고 때보다 50명 늘어나고 올해보다는 56명 늘어난 1091명을 선발하겠다고 했다.
 
부산은 올해보다 105명 늘어난 215명을, 세종은 60명 늘어난 130명을 뽑기로 했으며, 전북은 46명 늘어난 106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역시 올해보다 26명 늘어난 50명을 공고했다.
 
한편 대전, 충북, 충남은 각각 24명, 110명, 100명이 줄어든 36명, 170명, 400명을 공고했다. 전남은 94명이 줄어든 320명, 경남은 64명이 줄어든 230명을 뽑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각 교육청이 발표한 2018학년도 사전예고 인원이 전년에 비해 급감했다. 임용 적체 현상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신규 선발 인원을 줄일 수밖에 없어 일어난 상황이었다. 이에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교대생들 사이에서 큰 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모집공고 인원을 사전예고 때보다 800명 가량 늘렸으며, 교육부는 이후 안정적인 교원 수급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