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키모토 야스시 콜라보에 아미 ‘활활’.. 무슨 일?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09-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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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방탄소년단이 일본 그룹 AKB48 총괄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와 콜라보한다는 소식에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13일 빌보드 재팬은 “방탄소년단이 11월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하면서 “신곡 ‘버드(Bird)’와 앞서 발표한 ‘페이크 러브’ ‘에어플레인 파트 투(Airplane pt.2)’의 일본어 버전이 실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신곡 ‘버드’는 일본 AKB48의 총괄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아키모토 야스시가 우익 성향이 짙은 아베 정권의 문화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우익논란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듀싱하는 AKB48 사단에서 과거 ‘월요일 아침, 스커트를 잘렸어’(月曜日の朝、スカートを切られた), ‘여자는 혼자서는 잘 수 없어’(女は一人じゃ眠れない)는 곡명의 곡을 내는 등 여성비하 논란도 거론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에서는 “과연 옳은 선택일까.. 방탄소년단은 한국가수다” “아키모토 야스시 유명한 우익이라는데 왜 같이 작업함” “안 그래도 까내리려는 인간들 천지인데 왜 굳이 논란을 만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종 커뮤니티와 팬덤에선 빅히트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 방시혁에게 콜라보를 중지해달라는 요청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연수 기자 kimis@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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