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기업 연봉] 일동제약, 평균 급여 7058만 원에 임직원 90%가 기부 참여
정소양 기자 | 기사작성 : 2018-09-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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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 채용 홈페이지 캡쳐

 
9월은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시즌입니다. 수많은 취준생과 반취생(이직하려는 직장인)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합격을 위해서는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하지만 어느 기업이 좋은 직장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뉴스투데이는 그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기업의 평균연봉(사업보고서 기준), 초봉(경력입사자 포함한 크레딧 잡 기준), 안정성(입사율과 퇴사율), 직장 문화 등 4가지 정보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본지의 데이터 베이스(DB)인 '직장 돋보기 분석' 등을 토대로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일동제약 19일 서류 접수 마감…AI 면접 도입
 
(뉴스투데이=정소양 기자) 일동제약이 2018년도 하반기 공채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하면서, 일동제약에 대한 임금 및 직장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일동제약은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 동안 2018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하반기 공채에는 △연구 △개발 △학술 △생산 △영업 직군의 실무자를 모집한다.
 
채용 지원은 일동제약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온라인AI면접-실무진면접-임원면접-신체검사-최종합격’ 순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영업 부문의 경우 ‘서류전형-온라인AI면접-지점면접-신체검사-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동제약은 업계 선도적으로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 이번 공개 채용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AI면접 도입으로 환경 및 여건상의 제약이 많았던 기존의 면접 시스템을 보완하고, 다수의 지원자들이 면접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히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는 AI 면접은 응시자에게 다각적인 질문을 던지고, 지원자의 표정과 맥박, 목소리 톤 및 속도, 어휘 사용 등을 AI 면접관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채용 도구다.
 
AI 면접 방식은 지원자에 대한 객관적, 과학적인 분석이 가능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면접관의 성향에 따른 편차 없이 지원자들을 고르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018년도 하반기 공채를 시작하는 일동제약은 어떤 기업일까?

① 임금수준 – 1인 평균 급여 7058만·금감원 기준 초봉 4801만

 
일동제약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일동제약 임직원의 1인 평균 연봉은 7058만 원이다.
 
남성은 7652만 원, 여성은 5832만 원으로 집계됐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금감원 기준 일동제약의 올해 입사자 평균 연봉은 4801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제공하는 올해 입사자 연봉은 경력직 포함이다. 또한 크레딧잡은 게재한 연봉에 대해 일반적으로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명시해 둔 바 있다.
 
 

▲ ⓒ일동제약 2017년 사업보고서

 
② 안정성 높은 편- 근속연수 10.1년으로 매우 길어
 
일동제약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근속연수는 10.1년으로 제약업계에서도 긴 편에 속한다. 일동제약의 남성 직원의 근속연수는 9.9년, 여성 직원은 근속연수는 10.6년으로 여성직원이 근소하게 앞섰다.
 
근속연수는 업무강도 및 직장문화 등 워라밸과 연관된 지표로 회사 내부 분위기 및 업무 강도 등을 유추해볼 수 있으며, 근속연수가 긴 일동제약의 경우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일동제약의 경우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더 길다. 이는 제약업계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에서도 이례적이라 할 수 있으며, ‘여성이 다니기 좋은 기업’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일동제약 여성 임직원의 평균연봉 역시 다른 제약사에 비해 높은 편이다.

③ 직장 문화 - 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일동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많은 임직원들의 지지를 받는 것은 ‘매칭 그랜트’다.
 
일동제약의 매칭그랜트는 지난 2004년부터 희망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매달 적립하는 활동으로, 15년째 이어오는 일동제약의 전통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일동제약 임직원 적립금은, 운영 초기에는 1만 원 미만의 우수리 적립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임직원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월급 0.1~0.5%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적립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현재는 90%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할 만큼 참여도가 높다.
 
특히, 매칭 그랜트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만큼의 동일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고 있어 참여하는 임직원의 보람이 2배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정소양 기자 jungsy@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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