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야기](48) 외국인 넘쳐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내 성공 조건은 ‘영어 실력’
정소양 기자 | 기사작성 : 2018-09-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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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약ㆍ바이오협회 채용박람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팀 채용 담당 이성용 프로가 채용설명회에서 입사팁 등을 발표 중이다.[사진촬영: 정소양 기자] ⓒ뉴스투데이DB

삼성바이오로직스 파트장·팀장급의 70%가 11개국 출신 외국인
 
입사후 외국인 팀장이나 고객사 외국인과 '영어 소통' 필수

 
(뉴스투데이=정소양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는 채용에서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팀 채용 담당 이성용 프로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약ㆍ바이오협회 채용박람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채용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활동들은 전공지식. 독서, 글쓰기, 영어 네 가지”라며 “그중에서도 특히 ‘영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에게 꼭 필요한 역량이다”고 말했다.
 
이 프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은 2018년 6월 기준 1820명이다. 그중 11개국 출신 100여 명의 외국인 임직원이 있다. 이는 전체 임직원 비율의 약 5% 비율을 차지한다.
 
이성용 프로는 “특히, 파트장·팀장급의 70%가 외국인”이라면서 “부서 배치를 받게 되면 10명 중 7명은 외국인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는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고객사도 외국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회화는 필수적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채용 과정에서부터 지원자의 ‘영어회화’ 능력을 확인한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채용 지원 자격 중 하나는 ‘영어회화 자격을 보유한 사람’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에 한한다고 입사공고에도 나와 있다.
 
이성용 프로는 “물론 지원자의 다른 역량들이 채용의 당락을 좌우하겠지만, 영어회화 능력이 없다면 지원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어회화 공부도 틈틈이 해야한다”며 “특히 입사 후에는 영어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여러분들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영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농담 섞인 말도 전했다.
 
한편,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진행 중이다.
 
2019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해야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공정/개발직과 경영지원직 두 가지이며, '지원서접수-직무접학성평가-직무적성검ㅈ사-면접-채용건강검진' 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5시에 마감되며, 직무적성검사는 10월 21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욕 △미국 LA 등 해외 2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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