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 개최..2020년말 준공 목표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8-09-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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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경기 평택 지제역 인근에서 열린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장 박종선)’ 기공식에서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시삽 행사를 갖고 있다 ⓒ뉴스투데이

12일 지제역 인근서 기공식 개최, 포스코 건설이 시공

공원, 주거, 상업·업무·유통·문화 어우러진 복합신도시로 개발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평택 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장 박종선) 기공식이 12일 경기 평택시 지제역 인근에서 개최됐다.

민간주도형 환지방식으로 개발되는 이 사업은 지난 6월 환지계획이 최종 인가되면서 첫 삽을 뜨게 됐다. 지난 2002년 조합추진위가 구성된지 약 16년 만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근 위원장과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박종선 평택 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사업 조합장, 시행대행사인 신평택에코밸리 한광선 대표,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국도 1호선과 SRT수도권고속철도 지제역 동편 초역세권인 사업지는 경기 남부권 지역의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고용창출 효과만 15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와도 인접해 있다. 이 사업은 평택시 지제동 613번지 일원 83만 9613㎡ 부지에 공원, 주거, 상업·업무·유통·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용도의 신도시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종선 조합장은 “16년간 흔들림 없이 지켜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제역세권에 평택의 미래 비전을 이끌 성공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리고 평택의 장기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랜드마크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의 시행대행사인 신평택에코밸리 한광선 대표 “명품 신도시 조성” 다짐 

조합의 시행대행사인 신평택에코밸리 한광선 대표는 “조합원과 한 뜻으로 긴 고난을 극복하고 이제 명품 신도시 조성을 위한 출발점에서 오늘 기공식을 갖게 됐다”며 “SRT초역세권 지제세교지구를 도시개발사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신평택에코밸리가 시행대행사로, 포스코건설이 시공 맡고, 동명기술단이 감리사로 참여해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평택 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김성권 기자 priokim@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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