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정더파크,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 개최

황숙희 기자 입력 : 2018.09.12 11:01 |   수정 : 2018.09.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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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 삼정더파크 제공

(뉴스투데이=황숙희기자) 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들을 알리기 위해 초상화 형태로 표현한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삼정더파크는 평소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멸종위기동물들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성실화랑과 손잡고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성실화랑은 지난 2012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알리고자 만든 브랜드로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캠페인’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캠페인 부분 본상을 비롯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베리아호랑이, 사막여우, 수달, 미어캣 등 총 46점의 멸종위기동물들의 그래픽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제자연보호연맹에서 발간하는 멸종위기동물 목록 등급에 표기된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삼정더파크는 전시회를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증샷 이벤트 진행하고, 성실화랑 에코백을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정더파크의 이념과 성실화랑의 취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관심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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