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기업 연봉] NH투자증권 평균 1억에 복지까지 탄탄

송은호 기자 입력 : 2018.09.11 00:01 |   수정 : 2018.09.11 00:0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뉴스투데이DB


9월은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시즌입니다. 수많은 취준생과 반취생(이직하려는 직장인)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합격을 위해서는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하지만 어느 기업이 좋은 직장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뉴스투데이는 그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기업의 평균연봉(사업보고서 기준), 초봉(경력입사자 포함한 크레딧 잡 기준), 안정성(입사율과 퇴사율), 직장 문화 등 4가지 정보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본지의 데이터 베이스(DB)인 '직장 돋보기 분석' 등을 토대로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9월 하반기 채용 시작…억대 연봉에 공기업 수준 복지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NH투자증권이 상반기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전형은 9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상반기에 60여 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를 선발한다. 채용 분야는 IB, 트레이딩, PB 등 영업부문과 리서치, 리스크 등 지원부문이다. 입사 시 서울 여의도 본사와 지방 영업점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남자의 경우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연령, 전공, 학점, 어학 점수 등의 제한은 없다.
 
우대 사항은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우수자 그리고 통계 및 수학 전공자이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서 작성과 온라인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정확한 채용일정은 NH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① 임금수준=평균 연봉 1억 900만 원, 초봉 5000만 원 수준
 
NH투자증권 2017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직원 1인 평균급여액은 1억 900만 원이다. 부문별로 따져봤을 땐 본사 영업의 평균연봉이 가장 많았다. 본사영업 부문의 남성 직원은 연간 평균 1억 3300만 원, 여성 직원은 8300만 원을 받았다. 본사지원 남성직원과 여성직원은 각각 1억 1400만 원, 6900만 원이며 리테일 부문은 1억 3200만 원, 8700만 원 수준이다.
 
기업정보 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고용보험 신고총액으로 추산한 평균연봉은 1억 2724만 원,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초봉은 4733만 원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0~31일 열린 금융권 채용박람회에서 대졸 사원 초봉은 5000만 원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크레딧잡에서는 NH투자증권의 평균연봉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② 안정성=평균 근속연수 11년 10개월, 여성직원 고용안정성 높아
 
NH투자증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10개월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는 각각 11년, 10년 8개월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여성의 평균근속연수가 남성을 밑도는 경우는 대부분 출산을 기준으로 퇴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속연수 차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NH투자증권은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위험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사업 부문별로 따져보면 근속연수가 가장 긴 것은 리테일 부문이었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각각 13년, 14년 3개월이다. 다음으로는 본사지원 부문의 근속연수가 여성과 남성 각각 10년 1개월, 11년 2개월이었다. 근속연수가 가장 짧은 본사영업 부문은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가 9년으로 조금 더 길었다. 남성 직원은 7년 6개월이다.
 
③ 직장문화=워라밸부터 출산까지 지원하는 ‘증권업계 공기업‘
 
NH투자증권은 업계 평균 이상의 연봉에, ‘은행’에도 뒤지지 않는 복지 수준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전 직원 다수는 “고용 안정성과 뛰어난 복지, 규칙적 업무 등을 느낄 수 있다”, “증권가 내의 공기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NH투자증권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를 운영한다. 2013년부터 모든 부서에 PC오프제를 운영해왔고 매주 금요일에는 5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제도를 시행 중이다.
 
워킹맘을 위한 복지정책도 실천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을 열었고,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유급휴직을 제공한다. 출산휴가와 육아휴가 각각 최장 4개월, 18개월이다. 출산휴가 기간에는 급여 100%를 지급하고 육아 휴가 기간에는 매달 50만 원을 지급한다. 남성 직원의 경우에도 배우자 출산휴가 5일을 제공한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반기 채용기업 연봉] NH투자증권 평균 1억에 복지까지 탄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