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한전, 성신여대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 MOU 체결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8-08-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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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은 28일 성신여대와 성신여대에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왼쪽)과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한국전력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한국전력은 성신여대와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과 성신여대는 이 사업에 필요한 에너지 효율 진단과 컨설팅,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사업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는 한전과 자회사인 켑코에너지 솔루션이 학교에 종합에너지관리시스템(K-EMS)을 구축하고 학교는 사업 기간 에너지 비용을 줄여 그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
 
K-EMS는 특정 에너지만 개별 관리하는 기존 빌딩자동화시스템(BAS)이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달리 전기, 가스, 열 등 여러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제어하는 기술이다.
 
한전은 “성신여대의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을 살펴보면서 전력수요를 최적화하는 컨설팅 제공이 가능해졌고, 대학교는 초기 투자비 없이 노후설비 교체와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장로회신학대에 이어 두 번째로 장로회신학대는 연간 약 10%의 에너지 사용을 줄여 1억 8000만 원을 절감했으며, 이후 한전은 전국의 대학을 상대로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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