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한전, 도미니카 전력청과 420억 규모 배전 EPC사업 계약

김성권 기자 입력 : 2018.08.17 11:24 |   수정 : 2018.08.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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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공화국 현지공사 모습 ⓒ한국전력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과 3780만 달러(약 42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3차 배전 EPC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PC사업은 설계, 자재조달, 시공의 전 과정을 맡아 하는 용역사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이 남부지역과 동부지역에 전주 8969기, 전선 3042km, 변압기 1570대, 전력량계 6만8890대의 배전설비를 신설·교체하는 사업을 2년간 수행한다.

한전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EPC계약을 체결한 건 지난 2011년과 2016년에 이어 세번째다. 한전은 지난 2011년~2014년까지 5100만 달러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1차 배전 EPC사업 1차 배전 EPC사업을 수행했다. 이어 2016년 4530달러 규모의 2차 배전 EPC사업을 수주해 올해 10월 완료할 예정이다. 누적매출은 1억4000만 달러(약 1580억 원)다.

아울러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320만 달러 규모의 국내 기자재도 함께 수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부터 국내기자재 누적 수출액은 9200만 달러다.

한전 관계자는 “도미니카공화국을 카리브해 연안 및 중남미 지역 해외사업 개발 거점국가로 삼고 전기차 충전, 에너지효율화,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사업과 다양한 발전사업 등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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