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이재성, 전북 현대 우승 이어 홀슈타인 킬 해결사까지
김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18-08-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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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처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독일서 데뷔골을 뽑은 이재성 선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밤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의 이재성 선수가 FC 하이덴하임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독일 2부로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

앞서 이재성 선수는 지난해 K리그 전북 현대의 우승을 이끌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뒤 올해 7월 말 독일 2부 홀슈타인 킬과 3년 계약하며 독일 무대에 진출했다. 뛰어난 활약으로 독일 1부 리그의 접촉도 받았지만 전북에서 받던 연봉을 깎아가면서 2부 리그 팀을 선택했다. 이유는 하나였다. 박지성과 기성용이 그러했듯이 팀의 규모가 작더라도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먼저 부딪혀 보고 싶었던 것이다.

경기 직후 이재성 선수는 킬 구단 공식 인터뷰를 통해 “팀을 위해 데뷔골을 넣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면서도 경기에 이기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성 선수는 지난 4일 함부르크와의 개막전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두 골을 어시스트하고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하는 등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김연수 기자 kimis@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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