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비중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50%벽 뚫었다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8-08-13 03:01
906 views
Y
▲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비트코인 거래비중이 13일 50%를 넘어섰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한때 6000달러 밑돌고 이더리움은 300달러 위협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시장이 다시 패닉(공황)에 빠졌다. 비트코인이 한때 6000달러 방어벽이 허물어지고 이더리움은 300달러를 위협받을 정도로 투자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가상화폐 중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비트코인 거래비중은 지난해 12월19일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서 시장이 전형적인 침체장으로 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13일 전세계 가상화폐 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2시40분 현재 6347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서는 0.7% 오른 것이다.

이더리움도 1.93% 오른 324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리플은 0.42% 오른 0.3달러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2148억 달러로 힘겹게 2100억 달러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비트코인 거래비중은 50.8%로 올들어 처음으로 50% 벽을 뚫었다. 비트코인 거래비중이 50%를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19일(52%)이후 8개월만이다.

비트코인 거래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가상화폐 중 그래도 가장 안전하다는 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시장이 전형적인 침체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12일(한국시간기준) 하루에만 120억 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지난 8일 시가총액 2570억 달러와 비교하면 5일새 420억 달러 가량이 줄어들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