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 고려인 마을에 새희망학교 7호 기증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8-08-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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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진행된 새희망학교 7호 기증식과 8호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재환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우즈베키스탄 국민교육부 아동지원 및 사회복지부 수석전문가 사파로브 바흐티요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 위치한 고려인 마을에 새희망학교를 기증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 위치한 아흐마드 야싸비 33번 학교에 새희망학교 7호를 기증하고 새희망학교 8호로 명명한 시각장애인학교에 교육용 점자판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7호 기증식과 8호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재환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지원본부장, 김정배 경영관리실장, 김응태 우즈베키스탄지사장, 박강윤 협력NGO 프렌드아시아 이사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흐마드 야싸비 33번 학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 위치한 고려인 집성촌에 위치해 고려인 후손들이 다수 다니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5700만원을 투입해 컴퓨터, 책상, 의자 16세트를 포함해 전자칠판, 에어컨 등이 구비된 멀티실을 신설하고 TV, 복합기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

새희망학교 8호에 전달한 후원금은 점자판, 펜 3000세트 제작에 사용돼 우즈베키스탄의 13개 시각장애인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향후 입학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새희망학교를 연이어 기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집성촌인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한 공헌활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금까지 프렌드아시아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만 3개의 새희망학교를 기증했다. 아울러 향후 3년 간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전략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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