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15% 증가·영업이익 1% 감소...“수익성 확보 집중”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8-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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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7286억 원·영업이익 138억원 기록
  
올해 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보다 14% 상승한 1조4044억 원
 
“외식업 경기 위축에도 신규 거래처 발굴로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9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 증가한 728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반기 누적 매출액도 전년 대비 14% 늘어난 1조 404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이익은 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성장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졌다.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 매출은 외식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5852억 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도 최저임금 인상 및 내수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주역량을 기반으로 신규수주를 잇따라 이뤄내며 작년 대비 17% 가까이 증가한 10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부문 및 송림푸드 등 기타 사업 부문도 매출이 증가했다. ▲베트남 축육 ▲미국 수산물 내수유통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23억 원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전방산업인 외식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신규 거래처 발굴에 힘입어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확보 중심의 경영활동을 지속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이슬 기자 2seul@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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