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성남시, 재난급 폭염피해 예방 ‘총력전’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8-08-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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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지역봉사자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성남시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성남시는 역대 최악의 폭염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모든 행정력 동원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먼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10개소에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해 냉방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시는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 7∼9월 기간에 예년보다 더 나오는 전기료에 대해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노인 취약계층(위험군 4000여명)은 생활도우미와 통장 등 지역봉사자들이 세대를 방문, 폭염 대책 전화 알림을 실시하고, 기초수급 독거세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매칭(대상 2721명, 봉사자 1194명) 전화알림 및 세대방문을 진행했다. 보건소에서도 방문건강 관리사업 대상자 전화알림 및 세대방문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구 도로관리 부서에서 자체 보유 다목적 차량과 임대 살수차량 최대 15대를 투입해 지난 1일부터 관내 주요도로 노선 약 80km에 오전 1시~오후 4시 살수를 실시해 도심 내 열섬현상을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관련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정보전광판(VMS) 및 대기환경알림전광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S)에 폭염 대책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대형 건설공사장 50개소에 건설 현장 폭염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종료되는 날까지 분야별 인력 자원을 최대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폭염 관련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총력전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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