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급식 폭로, 진실은?

김정은 기자 입력 : 2018.07.31 15:59 |   수정 : 2018.07.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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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한 어린이집의 ‘막장 부실 급식’ 행태가 드러났다.

지난 30일 JTBC <뉴스룸>에서는 93명이 먹는 계란국에 계란 3개를 넣은 유치원의 부실 급식 행태를 보도했다.

이날 경북 경산의 한 유치원에서 일한다는 조리사 ㄱ씨는 “달걀을 세 개 깨뜨려서 풀어서 끓을 때 휘휘 저으라고 했다. (너무 미안해서)네 개 깨뜨려 넣은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유치원 측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푸짐한 급식 사진을 올렸지만 실제량은 훨씬 적었다고, 유치원 조리사는 "사진처럼 안 나간다"고 주장했다.

또 "처음 들어간 첫 직장인데 저는 너무 많이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지금 제가 다닌 곳은 딱 메뉴판을 봐도 저렴한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오산의 한 어린이집 교사도 "빵 하나로 아이들이 나눠 먹는다든가. 당근 한 조각, 참외 이렇게 한 조각씩, 나눠 먹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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