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최저임금 인상에 케이씨에스, 푸른기술 등 무인 키오스크 업체 이틀 연속 상승세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07-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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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소식 발표 후 케이씨에스, 푸른기술 등 키오스크 업체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인다. ⓒ네이버증권

아르바이트생 고용하는 대신에 무인주문시스템 도입 증가 전망?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발표 후 케이씨에스, 푸른기술 등 키오스크(무인 주문시스템) 관련 주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의 가파른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이나 비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하든 대신에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변신해나갈 것이라는 분석에 근거한 투자 흐름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키오스크를 만드는 케이씨에스는 전일 대비 15.7% 상승한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씨에스는 앞서 16일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찬가지로 동종업체인 푸른기술 역시 16일 종가 대비 소폭 상승한 1만 4700원 (2.08%)원에 거래 중이다. 푸른기술은 16일 5.8% 오른 1만 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씨에스는 무인 민원 발급기 등을 포함한 무인 주문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푸른기술은 역시 무인 키오스크 사업을 운영한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저임금이 올해 16.4% 올랐고 내년에는 10.9% 상승할 예정”이라며 “최저임금 이슈에서 피할 수 있는 업종이나 종목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의도 사거리 커피숍이나 시내 패스트푸드 판매장에서 보듯이 무인화 단말기는 이제 생소하지 않다”며 “시대가 변한 만큼 관련 테마가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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