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상반기 DLS 발행액 16조 돌파…반기 기준 사상 최대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07-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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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상반기 이후 DLS 발행현황. ⓒ자료=예탁결제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에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해 DLS의 발행 금액은 16조 803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
 
최초 발행을 시작한 2005년 이후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다.
 
모집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3조 3018억 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19.7%, 사모발행은 13조 5012억 원으로 80.3%를 차지했다.
 
기초자산별로 보면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6조 3525억 원(37.8%)으로 가장 많았고, 신용 4조 6006억 원(27.4%), 혼합형 2조 7903억 원(16.6%) 순이었다.
 
발행 규모가 가장 큰 증권사는 2조 6760억 원을 발행한 하나금융투자로 전체 발행액의 15.9%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 2조 5016억 원(14.9%), KB증권 2조 715억 원(12.3%) 등이 뒤를 이었다.
 
DLS 총 상환금액은 14조 345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증가했다.
 
만기상환과 조기상환이 각각 8조 8743억 원, 5조 366억 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1.9%와 35.1%를 차지했다. 중도상환은 4342억 원으로 3.0%였다.
 
DLS 미상환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37조 3895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은호 기자 songea92@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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