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고의’ 판단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거래 정지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07-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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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증권선물위원장(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공시를 누락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마감전 상승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증선위 발표나자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간외거래에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간외거래에서 가격제한폭(9.91%)까지 떨어져 오후 4시 40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고 12일 공시했다. 매매 거래 정지는 13일 오전 9시 해제된다.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감리조치안 심의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공시를 누락했다고 판단했다. 증선위는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권고, 감사인지정 및 검찰 고발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정규장에서 전일 대비 3.37% 오른 42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시간외거래에서 9.91%하락한 38만 6500원에 거래됐다.

[송은호 기자 songea92@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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