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의 힘,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 1위는 동아제약
정소양 기자 | 기사작성 : 2018-07-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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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이 '2017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뉴스투데이DB

 
식약처, ‘2017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 발표
 
1위 동아제약, 2위 엘지생활건강, 3위 유한킴벌리
 
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 전년比 24.5% 감소한 1조 4703억 원

  
(뉴스투데이=정소양 기자)
 
동아제약이 ‘박카스’의 힘으로 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 1위를 달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11일 ‘2017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국내 의약외품 생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아제약의 의약외품인 ‘박카스’의 선전에 의한 것으로 272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절대 강자로 위치를 굳건히 했다.
 
그 뒤로는 엘지생활건강(2443억원), 유한킴벌리(1085억원), 애경산업(1008억원), 아모레퍼시픽(885억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이들 업체의 생산실적은 전체 생산실적의 55.4%를 차지하는 등 높은 비중을 보였다.
 
국내 생산실적 1위 품목은 2016년과 동일하게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1408억원)이었으며, ‘박카스에프액’(909억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어드밴스드타타르솔루션치약맥스’(576억원), 엘지생활건강의 ‘페리오46센티미터굿스멜링치약’(498억원)이 뒤를 이었다.
 
특히, 동아제약의 박카스에프액과 박카스디액 두 품목의 생산액은 2317억원으로 전체 의약외품 생산의 15.8%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4703억 원으로 전년 1조9465억 원 대비 24.5% 감소했다.
 
지난해 생산실적이 대폭 감소한 이유는 의약외품 분야에서 약 20%를 차지해 온 △염모제 △탈모방지제 △욕용제 △제모제 등 4종의 제품군이 화장품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소양 기자 jungsy@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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