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시행 준비 나서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8-07-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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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내년 9월부터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 준비를 위해 6월말부터 수수료 컨설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컨설팅은 전자증권 제도와 관련된 서비스 현황, 수익구조 및 증권회사 등 이해 관계자의 의견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반영하기 위하여 금융전문 컨설팅사를 통해 11월말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증권제도가 도입되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등록기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므로, 이에 적합한 수수료 체계 개편방안을 컨설팅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면 실물(종이)증권을 발행하지 않고 증권의 전자등록만으로 증권의 권리가 인정되며, 기존의 증권예탁, 권리행사 등 예탁증권 관리서비스도 변경·통합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른 비용절감요인을 충분히 반영하여 증권회사 등 이해관계자들이 전자증권제도 도입효과를 공평하게 향유할 수 있는 수수료 체계 구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수수료의 적정성 검증을 위해 서비스 원가분석, 증권유관기관 및 해외 전자증권등록기관(예탁결제기관) 수수료 체계도 비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수수료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의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자증권 수수료(안)을 마련한 후, 최종적으로는 시장효율화위원회의 심의(금융위, 2019년 상반기 예정)를 거쳐 전자증권법 시행에 맞춰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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