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1445억원 유상증자, 신동빈 회장 지분 10.47%로 증가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6-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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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신동빈 회장이 1445억4700만원 규모의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보통주를 현물출자하고, 롯데지주 신주 248만514주를 부여받는 형태로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로인해 신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10.47%로 증가했다. ⓒ 뉴스투데이 DB

 
롯데제과·롯데칠성 지분 맞교환으로 유증 참여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지분율, 8.63%에서 10.47%로 증가...개인 및 기관 중 ‘최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지주 신동빈 회장이 롯데지주 지분율을 높였다.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이 1445억 4700만원 규모의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보통주를 현물출자하고, 롯데지주 신주 248만514주를 부여받는 형태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동빈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기존 8.63%에서 10.47%로 4.84%p증가했다. 개인과 기관 통틀어 10%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지주 지분 구성은 자사주가 40.17%로 가장 많고 이어 신 회장 10.46%, 신격호 명예회장 2.95%,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0.15%, 신영자씨 2.07%, 롯데장학재단 3.83%, 호텔롯데 8.84%, 부산롯데호텔 0.86%, 롯데케미칼 0.15%, 롯데알미늄 4.67%, 롯데상사 0.39%, 일본 롯데홀딩스 2.28%, L제2투자회사 1.35%, L제12투자회사 0.72% 등이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룹 현안을 청탁하며 K스포츠재단 지원 등 뇌물을 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고 구속중이다. 그는 이달 말 일본 도쿄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릴 예정인 정기주총 참석을 위해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신동주 전 부회장의 요구로 신동빈 회장 및 쓰쿠다 다카유치 롯데홀딩스 사장의 이사 해임 안건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사 선임 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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