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삼성웰스토리, 신메뉴 경진대회...한·중·베트남 조리사 등 150명 ‘열전’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6-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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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19일 과천 렛츠런파크 컨벤셜홀에서 열린 삼성웰스토리의 급식 신메뉴 경진대회 '웰스토리아드'에서 단체전 블랙박스 콘테스트에 출전한 조리사와 영양사가 식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 삼성웰스토리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국내 단체급식 1위 기업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정금용)의 급식 신메뉴 경진대회 ‘웰스토리아드(Welstoryad)’에 한, 중, 베트남 조리사 등 150명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웰스토리아드’는 19일 과천 렛츠런파크 컨벤션홀에서 임직원과 고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웰스토리아드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삼성웰스토리의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영양사와 조리학과 대학생 150여 명이 출전해 총 100여 종의 신메뉴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체급식 조리경진대회이다.
 
총 상금 2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국내외 800여 개 사업장에서 400여 명이 예선전을 거쳐 본선 대회 진출자100여 명을 선발했고, 전국 12개 대학의 조리학과에서도 대학생 50여 명이 출전했다.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웰스토리아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바로 블랙박스 콘테스트다.블랙박스 콘테스트는 현장에서 공개된 식재료만을 이용해 60분 동안 즉석에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것으로 차별화된 메뉴 기획력과 수준 높은 조리 스킬이 필요한 조리 경진 방식이다.
 
이날 블랙박스 콘테스트에서 공개된 식재료는 뼈등심, 참치, 그리고 새우살로 최종 심사결과, 살짝 튀긴 두부 안에 밥을 채워 먹는 북한식 두부밥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북한식 참치새우 두부전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 콘테스트는 국내 조리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해 학교별 특성이 반영된 대표 학식 메뉴를 개발하는 것으로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신메뉴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40분간의 열띤 대결을 펼친 대학 콘테스트에서는 돼지 목살을 서양식 소스에 재우고 중화풍 소스로 볶아 동양과 서양의 맛과 향을 동시에 느끼도록 만든 경기대학교 조리학과 팀의 '불타는 돼지덮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 날 수상한 20개의 메뉴를 포함한 대회 출품 메뉴를 단체급식의 특성에 적합한 레시피로 재설계하여 오는 7월부터 국내외 800여 개 사업장의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정금용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웰스토리아드는 국내 1위 식음기업에서 실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최고의 조리사와 영양사 자리를 놓고 당당히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장"이라며 "이를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뿐 아니라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대회 수상자들에게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히는 싱가포르 요리대회(Food And Hotel Culinary Challenge)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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